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규동)이 내달 1일 청소년음악회 “아이 갓 멜로디(I got Melody)”를 개최한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아이 갓 리듬(I got rhythm)”에 이은 두 번째다.
여기에 우리 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인 ‘안녕·!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중국<모리화>, 태국<풍년의 노래>, 러시아<볼가강의 뱃노래>, 인도네시아<내 어머니> 등 9개국 다문화 민요를 협연한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번 음악회 전석 관람료는 20,000원(청소년 40%할인, 8세 이상 관람 가능)이다. 또 이번 공연은 키움티켓 8월 선정작으로 단체 할인 시 6,000원으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재단 청소년음악회는 경기필과 함께하는 청소년음악회 3개년 시리즈로 기획, 지난해 첫 무대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