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설 전면 금연구역인 정부세종청사 내 흡연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시보건소(소장 박항순)은 세종청사관리소와 금연지도원 등으로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흡연행위 신고가 많은 청사 옥상 하늘공원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가 적발된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단속 #보건소 #세종시 #흡연구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