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블랙러시안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밴드 블랙러시안이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블랙러시안은 8월 1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한 여름밤의 꿈’ 공연을 펼친다.
블랙러시안은 김예나(보컬,건반), 황정환(기타), 정새롬(보컬,베이스), 여진우(드럼)로 구성된 혼성 4인조 밴드다.
이번 공연에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동문이자 선배인 ‘김정균(a.k.a 김거지)’과 파스텔뮤직의 밴드 ‘스트레이(The Stray)'가 함께 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관람료 예매 1만원, 현매 1만5000원. 문의 010-7922-4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