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잭울프스킨이 힙색 '크로스 런' 3종을 출시했다.
잭울프스킨의 '크로스 런'은 폴리아마이드 소재를 사용한 생활 방수 기능을 가진 80g의 소형 힙색이다. 신체에 닿는 부분에 메시 소재를 사용하여 몸에 닿았을 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LS네트웍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간단한 소지품 보관을 위한 작은 힙색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아웃도어의 기능성은 선호하지만, 일상생활에 활용하기에 부담스러워하는 젊은 층의 소비자에게 큰 호응이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