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에서 가수 구본승이 거론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구본승은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마법의 성'에서 성생활에 문제가 있어 2년 동안 사귄 여자 친구에게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이별당하는 주인공 성빈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영화에서 구본승과 강예원은 노출을 감행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인생직진 신호등' 정체로는 배우 도상우와 가수 구본승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