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구본승이 과거 공백기를 갖은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구본승은 "22살에 데뷔하고, 중간에 군대를 갔던 시기를 빼고는 방송 활동만 한 것 같았다. 배우 혹은 가수 구본승이 아닌 인간 구본승으로 살고 싶었다. 그리고 나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와'에서 '떡사세요'와 경쟁을 펼친 '신호등'으로는 배우 도상우와 가수 구본승이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