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새로운 도전자 '떡사세요'와 '신호등'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추리가 시작됐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심사위원 김형석은 '떡사세요'와 '신호등'의 1라운드 대결 무대를 보자마자 "연륜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석은 떡사세요에 대해 "비음이 매력적이다. 고음에서 목을 누르는데 약간 목소리를 속인 것 같다"고 설명했고, 신호등에 대해서는 "바이브레이션을 보면 트로트 가수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현재 심사위원들은 '떡사세요'를 송은이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호등'은 도상우, 구본승으로 추정하고 있다.관련기사'복면가왕' 맑고 청아한 음색 '폭탄 세일'의 정체는 규빈…"다양한 음악 들려드릴 것"'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與 "당장 방영" vs 野 "9틀막 정권" #떡사세요 #복면가왕 #신호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