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인 노래왕 퉁키에 맞서는 새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17회에서는 지난주 새 가왕인 퉁키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가수 8명이 나와 결승 진출을 위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날 특별무대로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인 김연우의 등장이 예고됐고, 심사위원으로 첫 등장한 가수 김현철은 한복을 입은 여성 도전자에게 "치마를 조금만 올려보시겠어요?"라며 무례한 부탁을 해 원성을 사기도 했다.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복면가왕' 맑고 청아한 음색 '폭탄 세일'의 정체는 규빈…"다양한 음악 들려드릴 것"'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與 "당장 방영" vs 野 "9틀막 정권" #노래왕 퉁키 #복면가왕 #영상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