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브루나이, 단돈 1달러의 최첨단 의료서비스, 대학등록금, 용돈, 수상가옥까지 지급

2015-07-24 23: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정글의법칙' 병만족이 절대 왕정국가 '브루나이'를 찾았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20번 째 시즌을 기념하는 특별편 '히든 킹덤'으로 꾸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루나이 왕국을 찾은 출연자는 김병만, 정준하, 정진운, 샘 해밍턴,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전효성이다.

병만족의 새로운 생존지 브루나이는 우리나라 경기도 절반 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지만 그 어디보다 풍요로운 황금빛 나라로 "물보다 기름이 더 싼 나라"이며 "엄청난 오일머니로 통 큰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라고 나레이터 윤도현이 소개했다.

이어 브루나이왕국은 단돈 1달러로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초·중·고 교육이 무상이며 대학에 가면 등록금은 물론 용돈까지 지급된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에게 수상가옥까지 지급하고 있는 지상 최대의 복지국가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브루나이 왕국으로 가게 된 병만족은 "내가 왕이 되는 거냐"며 설렘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