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주들을 위한 친절한 경영도우미 브런치카페 ‘까사밍고’

2015-07-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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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노하우 가진 박대순 대표의 초보창업자 위한 다양한 노력 눈길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예비 창업주들이 창업을 앞두고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갈수록 험난해지고 있는 경쟁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더 특화되고 특별한 아이템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창업준비에 있어서 큰 틀에서의 아이템 선정이 끝났다면 두번째는 구체적인 실천과정이 남았다. 이 준비과정이 예비창업주들에게는 어쩌면 더욱 힘든 과정일 수 있다. 단독으로 매장을 오픈할 지,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할 지의 여부, 그리고 창업자금 준비와 실질적인 매장운영 방법 등에 대한 구상이 진행되는 이 시기는 초보창업주들에게는 벅찬 과정일 수 있다.

최근 창업시장의 대세 아이템은 단연 커피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메뉴들로 커피고객 뿐만 아니라 맛집고객들의 수요까지 충족시켜주고 있는 브런치 카페창업은 인기창업 1순위로 떠오르는 추세다.

여러 브런치카페 브랜드 중 가장 돋보이는 업체는 ‘까사밍고’다. 까사밍고는 지중해식 레스토랑 테마를 적용해 신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해산물, 치즈, 우유 등을 사용, 고객들의 입맛과 건강까지 고려하는 메뉴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까사밍고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특화된 메뉴 뿐만 아니라 초보창업주들을 위한 '친절한' 관리 때문이다. 까사밍고와 까사밍고 키친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라이온에프지의 박대순 대표는 가맹사업을 10년 이상 진행하면서 쌓인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눠보면 창업 전 가장 힘든 부분이 점포찾기, 메뉴교육, 대출 등이라고 하더라"라며 "현장에서 느껴지는 창업주들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는 방안들을 경영방침에 포함시키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까사밍고 본사는 창업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마다 창업 전문가들 이외에도 외부의 기관들과 업무제휴를 맺고 진행하고 있다. 점포개발팀은 부동산 온라인 사이트 ‘부동산114’와의 업무 제휴를 통한 점포 찾기 및 점포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메뉴 교육에 있어서는 5성급 호텔 출신의 쉐프가 직접 진두지휘하는 수준높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제1금융권과 연계, 최대 1억에 달하는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줘 창업자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주들을 배려하고 있다.

현재 까사밍고는 매주 수요일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 할만큼 창업주들을 위한 정보제공에 힘쓰고 있다. 또 지방에서 평일에 본사를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리 스케줄 조율시 영업 담당자가 예비창업자의 집까지 방문하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브런치카페 까사밍고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casamingo.co.kr)나 전화(1544-41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까사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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