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상상나라극장에서 ‘제4회 인구의 날 기념식·서울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구의 날은 매년 7월 11일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구구조 불균형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문제점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제정됐다.
참석자들은 ‘피아노와 음악이 있는 그림연극’을 무료로 관람하고, 즉석 촬영과 가족들의 소원을 적어 소원나무에 거는 시간 등을 갖는다.
초청 가족에겐 유모차에 부착 가능한 선풍기와 매일유업·순둥이·하기스·유팡·몽드드 등의 제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