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가 충남 공주 소랭이활성화센터에서 내부경영성과평가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본부 발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본부발전위원회는 지난 3월 홍성범 본부장과 유공근 노조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합동으로 각 분야에 전문성과 역량이 뛰어난 직원 34명을 T/F 구성원으로 위촉해 활동 하고 있다.
김남표 농지은행부장을 비롯한 본부 및 13개 지사 지표 담당자들은 매출액 달성과 부채감축,브랜드 인지도 제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올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농지은행사업 활성화, 농업인에 대한 안정된 농업용수 공급과 영농편의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생산기반정비사업 등을 통해 농업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홍성범 본부장은 “충남을 이끌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표 담당자와 노동조합 간부들을 격려하고 충남본부가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