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 신임 한기정(53)본부장이 지난 21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 신임 한기정(53)본부장이 지난 21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 본부장은 "창조형 기업, 신성장동력 산업 등에 보증지원을 집중하면서 성장잠재력을 지닌 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며 "공적보장제도인 신용보험 업무를 활성화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도 신보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청 위탁사업인 신용보험, SOC보증 업무 등을 취급하는 정책기관으로, 호남영업본부는 올 하반기에 지역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4000억원의 신규보증과 약 5000억원의 신용보험(매출채권보험)을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