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은 24일 홀로 사는 노인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여름이불 등의 냉방용품과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사진=신한금융 제공 ]
신한금융은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온 2012년부터 4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생명도 지난 14일 이성락 사장과 설계사들로 빅드림 봉사단을 구성, 독거노인들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뒤 여름 보양식을 만들어주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