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양주노인복지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노인복지관 부설 실버인력뱅크는 지난 20~24일 '고(古)고(GO)락(樂) 전통놀이' 봉사단 양성교육을 열었다.
도시·산업화와 스마트폰 등장으로 사라져 가고있는 우리나라 전통놀이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 전통놀이 지도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인력뱅크 측은 밝혔다.
교육에는 노인 20여명이 참가했다. 신바람놀자학교 광주놀이학교장인 전영숙 강사가 강강술래, 실뜨기, 죽방울놀이, 종이팽이, 망줍기, 돼지씨름 등 전통놀이를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