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까지 먹는 느낌"…'평래옥' 초계탕, 집에서 만드는 법은?

2015-07-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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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캡처/"냉면까지 먹는 느낌"…'평래옥' 초계탕, 집에서 만드는 법은?]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시원하게 먹는 보양식 '초계탕' 만드는 법(조리법 보러가기→클릭)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수요미식회'에서 꼽은 초계탕 맛집 '평래옥'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초복을 맞아 더위를 이기기 위한 스태미너 음식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스태미너 음식 중 하나인 초계탕 맛집으로는 '평래옥'이 꼽혔다. 60년 넘게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톡 쏘는 맛의 초계탕과 매콤한 닭무침이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황교익은 평래옥에 대해 "닭요리에 육수, 그리고 냉면까지 먹는 느낌이 난다"며 "소주 한 잔을 곁들이는 동시에 끼니까지 해결된다"고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집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초계탕 평래옥의 위치는 서울 중구 저동2가 18-1번지이며 가격은 초계탕이 12000원(2인분부터 주문 가능)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9시까지며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 까지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냉면까지 먹는 느낌"…'평래옥' 초계탕, 집에서 만드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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