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컴팩스마트시티 마수예술극장, 볼트 상영

2015-07-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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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선착순 100명 참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립박물관(관장 조우성) 컴팩스마트시티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7시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행사의 일환으로 “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을 진행하고 있다.

“컴팩 마수예술극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 공연프로그램이다.

7월 행사일인 29일 오후 7시에는‘슈퍼독 볼트의 온갖 모험과 위험으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이야기 - 봍트’를 상영한다.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850-6030)로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족 간 화목을 다지고 뜻 깊은 추억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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