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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24/20150724081029497499.jpg)
[모두투어 제공]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카이스캐너’ 사이트에 모두투어가 판매하는 항공사의 요금을 노출해 전 세계 여행자를 대상으로 모두투어 항공권을 판매하게 된다.
‘스카이스캐너’는 항공권 판매액 8조원 규모의 전 세계 여행가격 비교사이트로, 현재 세계 전역에 지사를 운영하며 계속 성장 중이다.
모두투어는 ‘스카이스캐너’와 제휴를 통해 연간 300억 이상의 항공권 판매액 증대 효과와 성장을 기대하고 있고 전 세계 여행객에게 모두투어의 항공권을 판매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 글로벌 항공권 판매에 보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모두투어 항공사업본부 정의식 본부장은 “지난 3월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CTrip과의 제휴에 이어 글로벌 업체인 스카이스캐너와 제휴를 맺음으로 온라인 항공권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상반기기준으로 전년대비 30% 이상의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모두투어 항공판매 실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