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7월 23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한·중 드림팀’ 기자간담회에는 MC 이창명을 비롯해 ‘국내팀’ 그룹 신화의 전진, 2PM 닉쿤 찬성, 2AM 조권 진운, 제국의 아이들 동준, 가수 채연, 걸그룹 EXID 하니와 ‘중국팀’ 루이, 궈징페이, 이엔이콴, 웨이치엔샹, 푸신보, 장저한, 장멍지에, 천신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대표 전진은 “수년 간 ‘출발드림팀’을 출연하면서 많은 분들과 대결을 해봤다.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장저한이 에이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눈빛이 남다르다”고 평했다.
이에 중국팀 리더 루이 역시 “저는 한국 리더인 전진이 에이스 같다”며 “종합적으로 실력이 강한 인물 아니냐”고 말했다.
‘한·중 드림팀’은 KBS 대표 스포츠 버라이어티 ‘출발드림팀’이 중국심천위성TV와 손잡고 기획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총 10부작으로 기획된 이번 ‘한·중 드림팀’은 7월 23일 김포 아라뱃길 광장에서 ‘종합장애물 5종 경기-미녀를 구하라’를, 24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단체전’을 치를 예정이다. 8월 중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