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경북도립교향악단이 주최하고 상주시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연주회로, 아브레우의 티코,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제2번 재즈모음곡(오카리나 협연 함민수)과 한태주의 고구려벽화의 노래, 민요 도라지 등 클래식 연주곡으로 채워졌다.
휴양림에서는 많은 휴양객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책자와 홍보물 등을 활용해 관광홍보단 및 사이버 관광해설사에게 SNS, 카페, 블로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의 도시 상주를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윤호 관리사업소장은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연주회 개최로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여가 선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