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안랩은 올해 상반기까지 별도기준 매출액 561억6500원, 영업이익 21억73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 56억원, 29억원 감소한 규모다.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571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이다. 지난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04억5900만원, 영업이익은 17억92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5억원, 18억원 감소했다.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0% 감소한 18억3700만원, 매출액은 10% 줄어든 31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안랩은 “산업계 전반의 불황과 메르스 등의 이슈가 B2B 중심 사업을 전개하는 자사의 성과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IT(정보기술) 예산 집행의 상당부분이 몰려있는 하반기에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571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이다. 지난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04억5900만원, 영업이익은 17억92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5억원, 18억원 감소했다.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0% 감소한 18억3700만원, 매출액은 10% 줄어든 31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안랩은 “산업계 전반의 불황과 메르스 등의 이슈가 B2B 중심 사업을 전개하는 자사의 성과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IT(정보기술) 예산 집행의 상당부분이 몰려있는 하반기에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