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지역전략 특성화 사업단, ‘2015 에너지∙환경 융합 교육 워크숍’ 개최

2015-07-2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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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에너지∙환경 융합 교육 워크숍’ 에 참석한 지역전략 특성화 사업 관련 교수와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동대학교]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동대학교는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이 지난 20~21일까지 양일간 특성화 융합 교육과정 성과 관리와 교수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5 에너지-환경 융합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특성화 사업 관련 교수와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15학년도 에너지·환경 융합 교육성과 발표와 2015학년도 기술 융합 교과 과정 및 기술·법 융합 교과과정 편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융합 교육 교수법 역량 강화를 위해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장수영 교수를 초청해 ‘아직도 가야 할 길-수직적 통합과 협력 학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동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중 권역별로 3개의 사업단을 선정하는 ‘지역전략유형’의 ‘동해안 에너지·환경·법 융합 인재 양성 사업단’으로 선정돼 매년 21억 원 씩 5년 동안 모두 105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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