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동개혁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인제 최고위원이 거론되고 있다.
22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를 마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4대개혁 특별위원회와 노동개혁 특별위원회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4대개혁 특별위원회에 대해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해온 4대(공공 교육 금융 노동) 개혁을 당정청이 힘을 합해 추진하기로 했다. 4대개혁 부문 모두 당에 특위를 만들어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를 가동하듯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정청은 오는 24일까지 국회 본회의 통과를 위해 야당과의 협의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