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신사동 가로수길 콘셉트스토어 오픈

[사진=스킨푸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푸드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인 '메리 푸드&뷰티'를 적용한 콘셉트스토어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총 3층 규모의 스킨푸드 콘셉트스토어는 새롭게 거듭난 브랜드 콘셉트와 더불어 '베러 푸드(Better Food), 베러 뷰티(Better Beauty), 베러 헬시(Better Healthy)'를 테마로 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1층은 ‘포어 핏 쿠션 보틀’,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등 스킨푸드의 대표 상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아울러 ‘생푸드 천연팩’, ‘버라이어티 팩’, ‘뷰티-풀 잼 마스크’ 등 전용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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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삼삼오오 모여 다양한 푸드를 먹고 마시며,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카페로 구성됐다.

옥상인 3층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시티 팜(City Farm)’으로 디자인됐다.

컨셉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날부터 10일 동안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 선착순 150명(1일 총 300명)에게 스킨푸드 컬러링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스킨푸드 콘셉트스토어로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면, 스킨푸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 샘플을 증정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 공간이 가로수길의 새로운 잇(it) & 잇(eat) 플레이스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