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와 임지연 만나 진솔한 이야기 나눠

2015-07-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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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상류사회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상류사회’ 임지연이 유이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연출 최영훈|극본 하명희)에서는 이지이(임지연 분)와 장윤하(유이 분)가 회사에서 잠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이는 윤하에게 “내가 개본(유창수/박형식)이 개 백수에 개 날라리라도 사랑 했을까. 재벌 아들이라고 하니까 처음에 나한테 행동했던 백수짓들이 좋아졌어. 그러면서 사랑하게 됐어. 시작은 그랬어. 내 사랑은 거짓인 거니?”라고 물었다.

장윤하는 “너는 은근히 준기씨 편 들더라”고 말했고, 이지이는 “동병상련 같은 거 있나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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