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 공모 청약 경쟁률 1506대 1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이쓰리시스템이 지난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공모에서 최종 청약 경쟁률 1506.57대 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 증거금은 2조 7118억원이 모였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밴드가 상단을 초과한 36,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었다. 

아이쓰리시스템 정한 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기술개발과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글로벌 비 가시광 영상센서 부문 메이저 플레이어로 도약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쓰리시스템은 오는 7월 3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 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관련기사

• ​아이쓰리시스템, 자율주행 상용화시 수혜　기대
• 아이쓰리시스템, 7월 코스닥 상장 목표… 증권신고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