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HMC투자증권은 내수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전통시장 및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고, 직원 각 한 명당 20~50만원씩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은 "올해 상반기 증권업계는 호실적을 달성한 반면 지역경제는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중공업' 등 조선주 약세 #내수 #온누리 상품권 #전통시장 상품권 #HMC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