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강창민/"금방 다시 만날거야"…유노윤호·최강창민 입대 전 인사에 팬들 '먹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2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를 앞둬 화제가 된 가운데 같은 팀 최강창민의 의경 합격 소식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7일 최강창민의 소속사는 최강창민이 최근 의경 특기병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강창민은 앞으로 30일 이내 병무처으로부터 입영통지서를 받게 될 예정이며, 같은 팀인 유노윤호도 21일 현역으로 입대해 동방신기는 2년간의 공백기를 갖게 됐다.이 같은 결정은 유노윤호와 최대한 비슷한 시기에 입대해 동방신기의 공백을 줄이겠다는 결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입대를 앞두고 스페셜 앨범을 공개해 당분간 동방신기의 새로운 음반을 만나기 힘든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 대한 멤버들의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21일 오후 경기도 한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를 배치받고 21개월 동안 군 복무 의무에 임한다. 전역일은 2017년 4월 20일경이다.
"금방 다시 만날거야"…유노윤호·최강창민 인사에 팬들 '먹먹'
"금방 다시 만날거야"…유노윤호·최강창민 입대 전 인사에 팬들 '먹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