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 북상, 사진=아이클릭아트]
기상청은 제주도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선 천둥ㆍ번개가 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마는 25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7월 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서울ㆍ경기와 충남, 호남, 경남이 10mm~40mm 정도로 예상된다. 강원도와 충북, 경북, 제주도에는 5mm~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비롯해 대부분 지방에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