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과 성준 서로 도발하며 신경전

2015-07-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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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상류사회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상류사회' 박형식이 성준에게 일침을 가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3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 분)와 최준기(성준)가 신경전을 벌이는 그려졌다.

이날 최준기는 유창수에게 "이지이 씨 놔줘. 헤어졌다면서 왜 질척여. 너 하는 거 보면 너한테 보란 듯이 사귀어야겠다는 의무감이 든다. 미치겠냐?"라며 도발했다.

특히 최준기는 "네가 이렇게 좋아하는 여자 처음 봤다. 처음에는 호기심에서 그런가보다 했어. 너 뭐라고 했어. 결정하면 바꿀 수 있다고 했잖아"라며 일침을 가했다.

유창수는 "네가 그런 거 나한테 추궁할 자격이 있냐. 순수한 여자 마음 이용해서 결혼을 신분상승 도구로 사용하려고 했던 놈이"라고 독설을 풀어놓았다.

최준기는 “걘 너하고 다르다. 너 같은 놈 인줄 알았더니 다르다”고 장윤하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창수는 “좀 누그러지려고 하더라도 네 면상만 보면 뒤틀린다”며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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