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에서 김재경 법사위원(예결위원장)을 만나고 있는 송하진 지사(좌)[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는 지난 5월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무주 유치에 이어 지난 4일 백제유적지 유네스코 등재, 지난 13일 전북 연구개발특구 지정, 15일 새만금특별법 국회 법사위 통과 등 대형 숙원 문제들이 잇따라 성사됐다.
이날 송 지사는 먼저 김재경 법사위원(예결위원장)을 만나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의 법사위 통과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내년 국가예산으로 새만금 남북2축도로 건설 등 4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정성호 의원(국토위), 이노근 의원(국토위), 전해철 의원(법사위), 이한성 의원(법사위) 등을 잇달아 만나며 새만금특별법 개정 지원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