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이정현 소개도 특별하게! "제 친구는 부자입니다"…진짜 친해진 이유는?

2015-07-20 16:45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정준영이 절친 이정현에 대해 특별하게 소개했다.

지난달 KBS '1박2일-여자사람친구 특집'에서 이정현은 정준영의 절친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미션지로 이동하던 기차 안에서 정준영은 이정현에 대해 "제 친구는 부자입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어 정준영은 "제가 데뷔한 이후에 가장 친한 여자 연예인입니다"라고 말하자, 김숙은 "뭐가 제일 잘 맞아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준영은 "누나가 뭐든 잘 맞춰준다. 제가 까불어도 누나가 ‘재밌어’라고 맞춰준다"고 설명했다.

이 말에 이정현은 "준영이가 저보다 10살이 어리다. 그런데 문자도 자주오고 준영이의 친한 친구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정준영은 "걔네 친하게 지내지마. 걔들은 사심이 있다. 나는 사심이 없는데, 걔들 몇몇은 사심이 있다니까"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