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이 좋아하는 빈지노[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블랙넛이 빈지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블랙넛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없지만, 빈지노 형님이 맛있다고 하니까 오늘부터 삼시세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빈지노가 좋아한다는 초콜릿 맛이 나는 새우과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블랙넛은 지난 2014년 8월 21일 빈지노를 찬양하는 곡 '빈지노'를 발매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성행위 연상 퍼포먼스 논란' 블랙넛, 연예인병 걸렸나?…SNS 사진 보니 '헉'‘쇼미더머니4’ 블랙넛, 타이거JK-윤미래 부부에 성적 조롱..."jk 마누라 건 딱히" 한편 한 매체는 지난 11일 Mnet '쇼미더머니' 녹화에서 블랙넛이 선정적인 랩과 함께 죽부인을 들고나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쳐 문제가 제기됐고, 수 시간 동안 녹화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과자 #블랙넛 #빈지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