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복숭아 축제 내달 8-9일 개최

2015-07-20 14:52
  • 글자크기 설정

▲지난해 품질대회에서 1등받은 조치원복숭아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8월 8일-9일 이틀간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제13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종시는 올해 조치원복숭아 110년을 맞아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명품화의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또한 로컬푸드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장(場)으로 삼기로 했다. 특히 지역농산물 판매장을 운영하여 세종시표 로컬푸드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세종시는 복숭아 품평회, 우수작 전시, 복숭아 수확,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39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조치원 복숭아는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 특산물이고 농가 소득의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며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