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섹션TV’ 안방마님됐다…2015년도 대세녀 입증

2015-07-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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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임지연이 MBC ‘섹션TV 연예통신’ 새 안방마님으로 낙점됐다.

SBS ‘상류사회’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임지연이 공중파 연예프로그램 MC자리까지 꿰차며 2015년을 빛낼 대세녀임을 입증 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 제 51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에 이르기까지 신인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단숨에 ‘충무로 신데렐라’로 급부상 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 거침없이 사냥에 나서는 모습과 정글 생활에 씩씩하게 적응하는 등 내숭 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첫 드라마 데뷔작인 ‘상류사회’를 통해 임지엔 박형식과 함께 ‘창이커플’ 호흡을 맞추며 대세로 떠올라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임지연이 처음 진행을 맡는 ‘섹션TV 연예통신’는 내달 2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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