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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그동안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쌀 GAP종합시범단지외 3사업에 1월부터 시범농가를 대상으로 경기도 장려품종인 벼 보급종 ‘추청,칠보,고시히카리,하이아미벼’를 100% 보급종자를 공급하고, 가을철 벼 수확 후 볏짚환원과 녹비작물 재배로 유기질 함량을 높이고 질소비료 적량 시용에 도 기술원개발한 벼 육묘시 파종상 비료 시용과 수용성 규산을 100% 공급 살포 등 영농자재를 공급했다.
또한 단백질 함량 6%이하, 완전미율 96%이상 유지하도록 표준 매뉴얼을 개발 영농기술을 보급 하고 영농일지 작성 등 이행사항을 점검, 실천을 의무화하기로 했으며 RPC와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연천군, 농가, RPC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고급 남토북수 쌀을 생산한 쌀에만 GAP 인증마크를 붙여 하나로 마트, 유통시장에 출하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 따르면 “국내 산업·지역·문화를 대표하는 쌀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동시에 생산에서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 추적이 가능한 생산이력제를 도입, 우수농산물 인증(GAP)을 받은 남토북수쌀을 엄선 출하하여 출하 할 계획이며 이력추적을 위한 생산단계에서 농가들의 기록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