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벅스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스타벅스가 한국 진출 16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바리스타 500명을 공개 채용한다.
20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채용은 경기 불황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성별, 나이, 제한 없이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전역장교와 군인가족의 자녀를 비롯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는 입사전형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커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커피 마스터 과정과 커피 기기, 서비스 등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