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은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음식을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보양식인 삼계탕과 초계탕을 만들어보고 맛보며 한국음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최인숙 명예회장과 김희자 회장, 솔잎회 회원들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삼계탕 만들기 교육을 도왔으며, 홍석우 도의원이 프로그램 현장에 방문하여 결혼이민자 여성을 격려했다.
최인숙 명예회장은 “한국음식을 잘 배워서 가정에서도 사랑받는 배우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한식대첩 프로그램은 9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관심이 있는 결혼이민자 여성들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