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트러스트어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국내 대표 프리미엄 레스토랑 검색‧예약 서비스인 포잉은 오는 30일,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셰프와의 만남 Vol.2’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스타셰프 최현석과의 만남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이다.
신규 오픈을 앞둔 역삼동 포잉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쿠킹쇼는 셰프와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대중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셰프와의 만남' 이벤트는 포잉 스마트폰 앱(http://bit.ly/1zKZ56y) 또는 웹(https://www.poing.co.kr)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2명씩 5팀, 총 10명을 무료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3일까지 가능하다.
포잉 프로모션 담당자는 “공감 하기 쉬운 레시피로 언제나 훌륭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방송인 홍석천씨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요리를 배우고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포잉은 앞으로도 스타셰프와 함께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요리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잉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러스트어스는 최근 콘텐츠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포잉 2.0’ 어플리케이션 및 웹 버전을 론칭해 검색, 예약 등 국내 레스토랑의 온라인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서울 지역 2000여 곳의 유명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 등과 제휴를 통해 예약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