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성위원회 유갑순 회장을 비롯한 보호위원들은 더위에 지친 숙식대상자 및 용접교육생 20명에게 잔치국수와 떡, 수박 등을 점심으로 제공하였다.
여성위원회 유갑순 회장은 “무더위에 일하고 교육받느라 수고가 많다. 여러분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준비한 음식 맛있게 먹고,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여성위원회 유갑순 회장이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인천지부 양희철 과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여성위원회에서 식사를 제공해주셨다. 많은 위원회와 봉사자들이 여러분들을 돕고 있으니, 이를 기억하여 성공적인 2015년을 보내도록 하자.”고 전했다.
여성위원회는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28일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