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20대 남성 익사 사고 발생…데미 무어는 누구?

2015-07-20 09:49
  • 글자크기 설정

브루스 윌리스·애쉬튼 커쳐와 결혼…2번의 이혼

[사진=영화 'G.I 제인'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2)의 집에서 20대 남성이 익사 사고를 당한 가운데 데미 무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62년 미국에서 태어난 데미 무어는 1990년 ‘사랑과 영혼’을 통해 남성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1992년 ‘어 퓨 굿 맨’에서 톰 크루즈, 잭 니콜슨과 호흡을 맞췄지만 세상 물정 모르는 여군 변호사란 역할은 존재감이 미비했다.

1995년 ‘주홍글씨’로 대표작을 수정하는 듯 했지만 1997년 ‘G.I 제인’으로 명실상부 명배우로 거듭났다. 남성들 사이에서 강인한 여군을 맡아 삭발을 하는 등 이름을 떨쳤다.

데미 무어는 2번 결혼하고 2번 이혼했다. 1987년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다. 결혼 후 슬럼프에 빠진 데미 무어는 소원해진 브루스 윌리스와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고 2000년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등 세 딸을 뒀다.

데미 무어는 이후 2005년 9월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지만 2011년 10월 결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