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이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에어아시아’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인터뷰를 했다. [사진=에어아시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박지성은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신혼생활 근황과 오는 11월 태어날 2세의 태명을 ‘만두’라고 짓게 된 이유, 태몽 이야기를 전했다. 또 에어아시아 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과 함께 광고 촬영하는 현장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3년 7월 제작 계획을 발표했던 박지성 헌정 항공기는 현재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인천~방콕(돈므앙) 노선에서 운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