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9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로 거리에서 열린 '2015 시티슬라이드 페스타'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이 워터슬라이드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촌 워터슬라이드[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2015 시티슬라이드 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인 길이 350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 즐기는 콘텐츠로 18일과 19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