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대문 고가도로 철거작업 현장 [사진=김종호 기자]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1971년 준공돼 44년의 역사를 지닌 서대문 고가도로가 지난 15일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폭 11.5m, 연장 374m인 서대문 고가도로는 그간 도시경관을 해치고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주말인 18일 서울 충정로와 새문안로 일대는 서대문 고가도로 철거작업으로 인해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서대문 고가도로 철거작업은 오는 8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관련기사상도14·15구역, 35층·4395가구 탈바꿈...구로·성북·서대문 등 7곳 정비구역 지정 '서대문 나눔1%의 기적' 후원 업체 100호점 달성 #고가도로 #고가차로 #서대문 #서대문고가도로 #서대문고가차로 #작업 #철거 #현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