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백현·첸 "나이들면 한 동네에서 지내고파"

2015-07-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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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앳스타일]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엑소(EXO)의 수호, 백현, 첸의 장난기 넘치는 화보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엑소 수호, 백현, 첸은 매거진 앳스타일 8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꿈꾸는 엑소의 미래가 있냐"는 질문에 백현은 "친구처럼 가족처럼 오래오래 잘 지냈으면 좋겠다"며 "나중에 나이가 들면 한 동네에 다 같이 살면서 주기적으로 모여 식사도 하고 파티도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덧붙여 "아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라며 멤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수호, 백현, 첸은 ‘비글비글’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으며, 이번 8월호에서는 멤버들의 팀워크 비결과 공항 패션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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