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국방부가 올해부터 군 급식과 피복 만족도 조사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키로 했다. 국방부는 오는 20일까지 조사 업체를 공모, 선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사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현역 장병은 부대를 방문해, 예비군은 훈련 때 설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만족도 평가를 하기로 했다. 국방부 물자관리과 관계자는 "조사 대상을 현역 장병과 예비군, 입대 예정자까지 확대해 급식과 피복에 대한 생각을 폭넓게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국방부, 사직 전공의 880명에게 입영 통보국방부,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총장 기소휴직 명령 #국방부 #군 #급식 #만족도 #조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