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국닛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닛산 전 라인업을 직접 시승해 보고 휴가용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닛산 썸머 베케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전국 19개 공식 전시장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며 전국 각 전시장에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디젤 SUV 캐시카이, 쥬크, 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와 지난 해 2000cc급 수입 가솔린 모델 판매 1위 알티마까지 닛산 전 모델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 역대 상반기 최다 판매량 달성의 주역 캐시카이, 알티마 등 인기 모델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하반기 닛산의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한편, 닛산의 우수한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닛산은 올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