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선 전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행복한 돼지 캐릭터와 반려동물을 함께 그려낸 한상윤 작가의 “우리는 가족이다” 작품을 소개한다.
또한 갤러리 위의 소속 작가이자 현재 인기몰이 블루칩 작가인 김민경, 신흥우, 우성립, 허필석 작가 등도 동참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갤러리 위 홈페이지에서는 스타들의 애장품 온라인 경매도 진행하며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과 유기묘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가수 소녀시대 티파니와 써니, 걸스데이 민아, 동방신기 유노윤호, 천상지희 선데이, 에디 킴, 유승우와 배우 이현우, 한보름이 자선경매에 참여한다.
염승희 대표는 "반려동물 분양이 늘어나는 만큼 유기동물의 수도 크게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제2의 가족인 반려동물을 학대하거나 유기하지 말고 사랑과 따뜻한 보살핌을 주자는 취지로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갤러리 위 홈페이지(www.galleryw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