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신경철 코스닥협회 회장(왼쪽)이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김재복 병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 한 뒤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스닥협회]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코스닥협회는 지난 5월 개최된 '제10회 미소사랑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1억2600만원을 한림화상재단, 서울성모병원, 서울대어린이병원,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등 10개 기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경철 코스닥협회 회장은 "아이들의 행복이 우리 경제의 미래"라며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희망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이 행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