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관계자는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와 관련해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프로필 수정은 끝이 났다. 더이상 드릴 말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저작물 검색을 하면 클레오파트라가 부른 '사랑할수록'에 특정 가수의 이름이 표기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확산됐고, 정체 스포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놓고 많은 네티즌이 김연우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정체가 이번 주에는 밝혀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