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측 "클레오파트라 정체 음저협에 공개…이미 수정 끝"

2015-07-16 09: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MBC '복면가왕' 측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스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와 관련해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프로필 수정은 끝이 났다. 더이상 드릴 말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저작물 검색을 하면 클레오파트라가 부른 '사랑할수록'에 특정 가수의 이름이 표기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확산됐고, 정체 스포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놓고 많은 네티즌이 김연우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정체가 이번 주에는 밝혀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면가왕'은 정체를 감춘 연예인이 등장, 오로지 노래에만 집중해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